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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중형견

숄로이츠퀸틀 외모 성격 및 특징과 역사

by 해피나무 2022. 6. 13.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라고 알려진 숄로이츠퀸틀이라는 개는 희귀한 품종인데 털이 없는 것이 주된 특징이며 발음하기 어려운 이유는 멕시코에서 유래한 단어이기 때문이며 이 개는 푸들처럼 크기가 세 종류로 나뉘는데 그 외에 어떤 역사와 특징이 있을지 알아볼 것이고 희귀한 개를 좋아해서 입양하려는 사람들은 필히 읽어야 할 것 같고 주둥이가 길어서 귀여운 외모를 가진 이 개에 대해 본격적으로 배워보겠습니다.

Photo by Marwan Ahmed on Unsplash

숄로이츠퀸틀

이 품종은 털이 없는 개이며 스탠다드와 미디엄과 미니어처의 세 종류의 크기로 나뉘며 털로 완전 덮인 형태로 된 유형이 있고 같은 유전자끼리 교배된 결과로 털이 없을 수 있으며 한 배에서 나오며 다른 명칭으로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라고 불리기도 하며 주름과 이빨과 이중성 그리고 원시적 성질이 이 개의 특징이며 이 개의 이름이 유래된 것은 개를 뜻하는 고대 이야기에 나오는 이츠쿠엔틀리 신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숄로이츠퀸틀 역사

서멕시코의 고대에 털이 없는 세라믹 조각의 개가 발견되었는데 이 개는 주인과 함께 묻혀 희생되기도 했으며 저승으로 향하는 길로 영혼까지 같이 가는 역할을 했으며 마야인들의 매장지에서 발견되었고 1500년대 연회에서 대접받은 기록이 있는 것은 스페인에서 보여지며 아즈텍 상인들의 축제에 여러마리의 칠면조와 수 마리의 개들이 음식으로 제공되기도 했으며 같은 그릇에 두 고기가 동시에 올라오면 개고기가 더 높은 평가를 받았고 그릇의 맨 아랫 부분에 있었던 이유는 식인 풍습보다 더 높게 취급되었기 때문입니다. 고고학의 현장에서 발견된 뼈 중의 대부분이 사슴이였으며 아즈텍인들은 동물이 가축화 되었을 경우에 거의 먹지 않는 경향이 있었으며 유전자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들의 유전자 배열이 예전 세계의 개들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유럽인들과 만나게 되면서부터 유라시아 개들의 혈통으로 대체되었으며 그 전의 개들이 거의 사라졌으며 소수의 치와와랑 숄로이츠퀸틀만 식민지 전의 혈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개가 국제 연맹에 등록된 것은 20세기 중반 무렵이며 1950년이 될 때 까지 공식적인 품종으로 인정받지 못했으며 국제 연맹에서도 순종견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정보가 없었을 시절이라 사람들이 이 개에게 관심이 없었고 멕시코에서 인정받고난 후 전 세계에서 공식적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숄로이츠퀸틀 외모 및 특징

이 개의 크기가 다양한 만큼 몸무게도 5에서 25kg까지 넓은 범위이며 키 역시 23부터 68cm까지 다양한 범위를 가지고 눈은 아몬드 형태이고 몸매가 날렵하며 파라오 하운드랑 비슷하게 생겼으며 귀가 박쥐처럼 커다랗고 목이 길며 털이 없으며 자연적인 돌연변이로 인해 털이 없는 특징을 갖게 되었고 이 무모증의 돌연변이가 태아에게는 치명적인 편이라 코팅된 종을 개발하게 되는데 열성적인 유전자 표현이 털이 없는 종과 차별화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개의 새끼들은 털이 없는 유형과 털이 있는 강아지를 다 포함하고 털이 없는 돌연변이가 나타나기 전의 모습은 빽빽한 털이 온 몸에 덮여있었으며 털이 없는 품종은 거의 털을 찾아볼 수 없지만 꼬리나 정수리 등 일부분에서 몇가닥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털이 없는 개들은 푸른 계열의 회색이나 검정색을 가집니다. 털 없는 열성 유전자가 개들의 이빨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데 털이 있는 품종은 이빨이 튼튼하며 이 개들에게서 우아함과 민첩성과 온화하면서 강인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품종은 직사각형의 신체 비율을 가지며 털이 없는 품종이 지배적인 표현이라는 특징을 가지며 털이 없는 개체가 번식하면 양쪽 모두의 품종을 낳을 수 있으며 두 개의 품종이 전부 피부색이나 털에 의해 발생되는데 얼룩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검정색이나 회색 또는 노랑색의 금발이나 파랑색 등의 다양한 색상을 가질 수 있고 크기 또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숄로이츠퀸틀 성격 및 특성

이들의 본래 기질은 원시적이며 멕시코 원주민 역사에서 기원하여 번식이 선택적으로 이루어지고 변형이 잘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며 털이 없는 품종과 털이 있는 품종이 모두 신체가 건강하고 튼튼한 근골격을 타고났으며 강아지들이 성견으로 성장할 때 까지 시끄럽거나 활기찰 수 있지만 성견이 되고나면 점차 온순해지며 얌전해지고 침착해지며 운동을 충분히 시켜주지 않으면 울타리를 뛰어넘기도 하며 탈옥을 즐기고 경비견의 성향도 지녔기 때문에 싸움에서 물러나지 않으며 사회성 훈련을 적당히 받으면 예의 바르고 애정이 넘치는 반려견이 될 수 있습니다. 신체적 성장이 거의 이루어지는 기간은 1년이며 정신적인 성숙이 이루어지는 시기는 2년은 되어야하며 차분하면서 일관되는 성격을 가졌지만 어릴 때는 복종 훈련과 사회화 훈련을 성장기에 꾸준히 받아야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아갈 수 있으며 어려서부터 훈련이 잘 된 개는 주인에게 깊은 충성심과 유대감을 갖게 되며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사전에 지능적인 개에 대한 경험이 있어야 이 개를 입양했을 때 순탄하게 훈련이 진행될 것이고 활동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물리적으로 안전한 환경과 넓은 마당에 울타리가 있는 곳이 이 개를 키우기에 적절하며 미니어처 품종의 경우는 사람과 같이 운동할 때 매우 적절하지만 몸이 큰 개는 더 에너지 넘치고 활발한 운동이 필요하며 일관성 없이 훈련이나 교육을 한다면 문제되는 행동을 일으키기도 하며 부적절한 자극을 받아 정신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으며 혼자 두는 시간을 많이 두면 안되며 교류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교성 있는 개 입니다. 바깥에서만 키우는 개로는 적합하지 않으며 반려견으로 잘 어울리면서 살아가며 인간이나 다른 놀이 상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화가 이루어지며 다른 이들과 교제합니다. 숄로이츠퀸틀 건강 이 개는 자연적으로 선택된 번식으로 발전되어 왔으며 수천 년동안 이루어졌고 인간이 유전자를 변형시켜 돌연변이가 탄생하기 때문에 건강상의 문제가 많이 나타나는 편인데 열대 기후에서 살았기 때문에 추운 기후나 겨울철에 바깥에서 생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실내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하고 목욕이나 털 손질 또는 피부 관리가 주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관리를 하지 않을경우 피부병이나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고 과도한 로션을 사용하거나 목욕을 많이 하거나 세균이 번식하거나 손질하지 않고 방치했을 경우나 모공이 막혀서 피부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렇게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희귀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는 요즘 들어서 인정을 더 받는 추세이며 반려동물로서 인기가 높이지고 있고 멕시코 미술관에서도 전시된 적이 있으며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출연도 했으며 이 개는 프로 축구 협회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며 멕시코 화가가 이 개를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했고 이 품종을 입양할 예정인 사람이라면 크기에 따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유의할점도 충분히 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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