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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중형견

러프 콜리 성격 및 특성과 외모

by 해피나무 2022. 6. 7.

콜리 견종에 대해 많이 들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러프 콜리는 생소할 것 같으며 이번 시간에는 러프 콜리가 어디서부터 유래되었고 외모와 성격과 특성에 대해서 알아볼것이며 이 개를 키우기 위해서 주의해야할 사항도 같이 포스팅을 할 것이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Photo by Kanashi on Unsplash

러프 콜리

이 품종은 콜리의 유형 중 하나로 중형견에 속하며 털이 길고 스코틀랜드에서 양을 사육하는 목적으로 활용되고 길러졌던 품종이며 최근에 들어서의 사육은 반려견으로서 많이 길러지고 있으며 쇼 도그로 쓰이는 개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고 특징이 다소 독특한데 코가 가늘고 길며 귀가 뾰족한 모양이며 종종 어릴적부터 귀를 테이프로 감싸기도 하고 흰색과 세이블색과 파란색 얼룩무늬와 세 가지 색 등이 있습니다. 부드러운 털을 가진 스무스 콜리라는 품종도 있으며 이들을 변형된 종으로 간주하는데 개를 사육하는 클럽들을 포함한 일부분의 품종 조직이 여기에 속하며 러프 콜리가 셰틀랜드 쉽독이나 쉘티스랑 유사한 측면이 있지만 두 종류의 개는 다른 혈통의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러프 콜리 역사

다양한 목축견의 후손인 러프 콜리와 스무스 콜리는 스코틀랜드와 웨일즈로부터 기원하였으며 이 품종은 양떼를 몰기 위해 활용되었기 때문에 몸집이 크고 강하며 공격성이 있는 개였고 웨일스 품종은 작은 몸집에 민첩성이 있지만 친절하게 길들여졌고 염소떼도 몰았으며 영국인들이 이 개들을 다양한 양치기 개들과 교배시켰고 짧은 털과 긴 털을 혼합시켰습니다. 산업 혁명이 일어난 후에 개를 기르는 것이 유행했고 이 시기에 콜리가 지금의 러프 콜리의 모습을 갖춘 귀한 털을 가지기 위해 러시아 울프하운드와 교배하여 번식되었다고 믿어졌으며 결정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로는 이 보르조이 품종이 주류가 된 방법입니다. 이 개들이 패션 용품으로 쓰이게 된 계기는 발모랄성에서 빅토리아 여왕이 이들을 구입했을 때고 쇼를 위한 개들은 외모가 크게 변하였으며 그 당시의 개 크기가 지금의 것보다 훨씬 컸으며 지금보다 더 체력도 좋고 강했으며 엄청난 거리를 이동할 수 있었고 더이상 목축에 사용되지 않았으며 보더 콜리로 대체하였고 작업견이나 쇼 목적의 견으로 이용한 미국이나 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있었습니다.1700년대에 목양견으로 사용되었던 이 개들은 주인을 도와서 목축을 했으며 양떼를 보호했고 경비견으로도 활용되었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사육이 진행되었으며 가족의 반려견으로도 잘 살아남았고 농장에서 일 하는 개로 쓰였을 뿐만 아니라 동물들을 지키거나 주인을 여러모로 돕기도 했습니다.

러프 콜리 외모

이 개는 흰색과 황갈색과 적갈색 등의 다양한 색상이 가능하고 세 종류의 색과 검정색 테두리로 이루어지며 푸른색이나 얼룩무늬도 가능하며 다리나 꼬리 끝 부분의 털이 하얀색일 수 있으며 종종 얼굴에 하얀색 얼룩도 있을 수 있고 흰색의 털 색상을 허용하는데 머리에 흑담비의 털이 있으며 몸에 반점이 있는 경우가 있고 털의 촉감은 촘촘하며 길고 거친 질감의 겉 털이 있고 목 주변으로 주름살이 있고 다리 주변으로 깃털같은 털이 있으며 뒷모습을 보면 프릴이 있습니다. 머리는 이 품종의 두드러지는 특징 중 하나인데 다른 신체 부위에 비하면 가볍고 블러드 웨지와 비슷하게 귀에서 검은 코까지 가늘어지는 형태이며 머리가 평평하고 뚜렷하게 정지해 있으며 주둥이가 둥근 편이며 털 색상에 차이점이 있고 눈이 아몬드 형태로 중간 크기를 가졌고 귀의 윗부분이 살짝 접혀있으며 종종 테이프로 감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자르거나 수술을 요하지는 않습니다. 셰틀랜드 쉽독은 러프 콜리의 후손이며 러프 콜리는 그보다 더 무뚝뚝하지만 외형은 비슷하며 귀도 약간 더 크고 러프 콜리가 두 종류의 개를 구별하는데 보더 콜리가 짧은 주둥이를 가졌고 주둥이랑 이마 사이에 더 돋보이는 경계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개는 품종에 따라 크기랑 무게가 결졍되는데 수컷은 보통 암컷보다 5cm가 더 크며 몸무게도 암컷보다 더 무거우며 영국에서는 미국의 개보다 훨씬 작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두 국가간의 표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러프 콜리 성격

이 품종은 어린이를 비롯한 다른 동물들에게도 좋으며 공격성이 없고 신경질을 내지 않으며 수줍음이 없도록 사교성을 길러야 하며 중형견이지만 대형견에 속할 수 있으며 아파트에 살기보다 마당이 있는 집에 사는것이 적절하며 목축견의 특성과 같이 큰 목소리로 짖을 수 있지만 훈련을 통해 짖지 않도록 할 수 있고 차분할 수 있습니다. 이 개는 가족에게 매우 충성심이 깊고 공격적이거나 보호하는 본능이 별로 없고 아이들을 잘 다루며 상냥한 손길을 좋아하며 털이 길어서 겨울철 추위에 잘 적응하고 눈 속에서 노는 것도 즐기며 주인이 없는 동안에 집과 농장을 잘 지켰으며 목축의 본능과 훈련성이 좋아서 목축 테스트를 진행하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수색 활동을 통한 구조견으로도 쓰이며 치료견이나 시각장애인을 돕는 안내견으로도 적합합니다. 전국에 이 개를 위한 목축 협회가 있으며 다양한 조직이 헤딩을 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축에 한번도 노출한 적이 없는 콜리가 그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기질을 타고났는지 테스트하기 위해서 만들어졌고 경쟁적이지 않은 도입입니다.

러프 콜리 건강

이 품종은 회복력이 좋고 건강한 편이지만 몇 가지 질환을 겪을 수 있는데 눈 질병에 해당하는 눈의 발달 문제와 유전병이 있으며 진행성 시력 장애도 흔히 나타나며 유전자 검사를 통해 이러한 유전병을 없애는 방안으로 순수 혈통으로 근절하는 것이 있지만 번식을 매우 느리거나 신중하게 하는 방식으로만 없앨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으며 매우 널리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눈 병을 확인하려면 수의사에게 노견이 되기 전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 영국 사육 협회는 시력 검사를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순환성 혈액 질환인 순환성 호중구 감소증은 이 개에게 치명적이며 회색 콜리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 영향을 받은 개들이 회색이나 분홍빛을 가지기 때문이며 보통의 러프 콜리 색상은 아니며 성견이 되어도 면역에 이상이 생겨 장애를 안고 살아가게 되며 3년을 넘기지 못하고 사망하고 유전자 검사가 이 질병을 초래하는 열성 유전자를 발견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많이 나타나는 건강 문제로 고관절 이형성도 있는데 대형견에게서 잘 나타나듯이 이 개도 잠재적인 영향력이 있으며 사육자들이 조심해서 문제를 줄이고 있으며 다른 품종들에 비하면 비교적 드물게 나타납니다. 이중 털을 가졌기 때문에 빗질을 자주 해주고 섬세하게 진행해야 좋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관리가 많이 필요하며 털이 풍부해서 풀이나 부스러기가 잘 묻고 중성화가 털을 부드럽게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렇게 털의 길이에 따라서 콜리의 종류가 나뉘는 것을 알았으며 러프 콜리가 어떤 역사를 가졌고 어떻게 지금까지 번식할 수 있었는지 확인했으며 반려견으로 기르기 위해 털을 항상 청결하게 손질해주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아야겠고 충분한 관심과 사랑을 주는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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