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 드 보르도라는 개는 대형견의 한 종류로서 마스티프 품종인데 완두종 개의 전형적인 모습을 가지며 매우 강하며 몸이 근육질로 이루어져 있고 수레를 끌거나 양떼를 지키거나 물건을 옮기는 용도로 많이 활용되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들어보지 못했을 품종이라고 생각되는데 어떤 특징이 있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도그 드 보르도 역사
이 품종이 알려진 것은 프랑스에서 1300년대에 남부 지역에서 많이 알려졌으며 도시 이름이 보르도라는 곳에서 유래되었고 19세기 후반에 프랑스에서 시작하여 그 뒤 세계적으로 진출하였으며 영국 협회가 공식적인 인정을 한 것은 지금으로부터 25년전의 일이며 20세기 초반까지는 이 품종에 대한 기준이 없었다고 하고 프랑스에서 오래된 혈통을 가진 개의 청결함을 중요시 했고 이들의 역사는 불독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 개의 기원에 대한 가설이 있는데 하나는 마스티프와 동시에 개발이 되었다는 설과 다른 하나는 마스티프로부터 기원했다는 설이 있으며 어떤 것은 그리스의 몰로수스와 관련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며 사촌 관계일 수 있고 또는 고대 프랑스에 살았던 품종인 아키텐 보르도의 후손이라는 설도 있는데 이론의 일치 여부와 관계 없이 마스티프와 공통점이 있습니다.
도그 드 보르도 외모
이 개는 체격이 엄청 크며 거대하고 근육질의 몸이 균형있게 구성되며 비율이 적당하고 머리가 육중한 것이 주된 특징으로 작용하며 비교적 낮은 곳에 위치하며 큰 키를 가지지는 않고 몸통이 두꺼우며 후두부가 둥근 편이며 가슴 위에가 적당히 올라가 있으며 고양이같은 발 모양을 가지고 앞다리가 곧으며 무겁습니다. 꼬리가 다소 낮에 위치하여 낮은 곳에서 움직이며 직선의 모양으로 두꺼운 뿌리로 시작하여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형태이며 자연스러운 형태를 한 꼬리와 귀로 자르지 않은 모습을 하며 전체적인 평가는 구조와 적합성과 움직임이나 건전성 등에 있어서 정확도를 동등하게 나타내어야 하며 몸무게는 보통 45kg 정도 나가는 것이 암컷이고 수컷은 평균적으로 그보다 5kg 더 나가며 체중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범위는 없고 균형있는 비율을 가져야 합니다. 성견이 되었을 때의 키가 암컷이 평균적으로 63cm이고 수컷은 그보다 5cm 정도 더 크다고 보면 되며 편차가 있을 수 있고 머리 모양의 특성상 호흡이 어려울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비율상 크기가 가장 큰 머리이며 성견의 키와 머리뼈의 제일 넓은 곳의 둘레를 쟀을 때의 길이가 거의 동일하고 암컷은 그보다 살짝 작을 수 있으며 앞에서 볼 때 측면이 평평하며 머리뼈의 위로 갈수록 길어지면서 턱은 짧아지는 모양을 하게되고 사다리꼴 형태를 갖게되며 입이나 눈 주변 털 색상은 주로 검정색이나 붉은색으로 붉은색의 털을 가진 경우 코는 갈색이며 검정색 털을 가진 경우에는 코도 똑같이 검정색 입니다. 주둥이는 머리뼈를 삼등분 했을때 1 이상의 길이를 가지는 것이 이상적이며 아랫입술 위에 윗입술이 걸쳐 있으며 목이 느슨하게 늘어져있고 귀가 작으며 머리 위로 있고 다소 길며 이 개의 털은 부드러운 질감으로 길이는 짧지만 가느다란 편이고 황갈색의 털이나 검정색이나 갈색 혹은 붉은색까지 다양할 수 있고 흰색의 표시가 발이나 가슴에 있을 수 있으나 다른 부위에 나타나는 것은 허용하지 않으며 목을 침범한 경우 적합하지 않습니다.
도그 드 보르도 성격 및 특성
이 품종은 성격이 잘 단련된 개로 신선한 거인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으며 외형상 건강해 보이고 강하며 성격은 젠틀하고 애정이 넘치며 느긋하고 온화한 특성이 있어 가족들과도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며 주인에게 애정이 많고 헌신하며 차분해 보이지만 경비견으로도 적합하며 가족을 지키는 것에 어울리고 전투견으로 사용되었던 초창기 시절도 있지만 프랑스에서 사냥하고 땅을 지키는 용도로 쓰이기도 했으며 지금은 그런 목적으로 길러지지 않고 가족을 보호하는 상황에서 잘 이끌며 주인을 위험으로부터 지킬 수 있고 창문으로 상황을 감시하면서 항상 보호합니다. 마스티프 품종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이 개도 고집이 센 편이며 개성이 있고 힘이 좋으며 훈련을 어릴 때부터 시작하는것이 중요하게 여겨지며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습성이 있어 공격으로 이어지지 않게 사회화를 필수로 교육해야 하며 자신이 가족의 리더로 인식하지 않게 주의해야 관리하고 다루기 쉬우며 너무 어린 아이나 노인과 한 공간에 둘이서만 두는 것은 권장하지 않으며 순한 품종이고 사랑스럽다 할지라도 이들이 흥분하게 되면 위험할 수 있는데 힘을 제어하지 못해 의도하지 않게 사람에게 해를 가할 수 있으며 이것은 개가 자신들의 에너지에 대한 이해도가 없기 때문이며 흥분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이 개는 보기와는 다르게 게으른 편인데 차분하지만 종종 허둥지둥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며 이러한 경향은 성견이 되면서 점점 없어지고 침을 과하게 흘리고 코를 크게 골며 가족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거나 휴식을 하는 것을 매우 좋아하며 산책하고 사람들과 어울려 놀 때 행복감을 느끼며 주인과 노는 시간을 가장 좋아합니다.
도그 드 보르도 건강
이 품종의 평균적인 수명은 다소 짧은데 품종 협회가 자료를 조사했을 때 5년정도 산다고 하며 미국에서 기록된 바에 의하면 가장 오래 산 개의 나이가 12살 이라고 하며 장수하는 개를 기념하는 목적으로 7년 이상 산 경우 기록을 적극적으로 남기고 있고 한 영화에서 배우로서 출연한 개가 14년을 살았다고 합니다. 이 품종은 머리 모양 때문에 호흡이 곤란한 경우가 많으며 더위를 참지 못하고 과한 운동을 조심해야 하며 호흡이 지나치게 가빠지거나 거칠게 몰아쉴 경우 심각성을 가지는 결함이라고 여겨지며 눈꺼풀의 아래쪽이 바깥으로 구르는 현상을 촉진할 수 있는 것으로 상완두통이 있는데 세균의 감염을 일으키거나 결막염을 야기할 수 있으며 눈과 관련하여 불편감을 주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많이 보이는 질병으로 대동맥 협착증이 있는데 이것은 심장 판막 질환이며 운동성 실신이나 갑자기 죽게되는 증상이 있고 연구에 의하면 이 품종에서 높은 비율로 겪게되며 성견의 경우는 중증의 사례는 없었지만 생후 1년 이내의 개들이 죽은 경우가 많았으며 안락사 하여 고통 없이 죽게 하기도 합니다. 이 품종은 코에 불편감이 있을 수 있고 발바닥에 문제가 생기거나 발바닥이 두꺼워질 수 있고 이러한 증상들은 태어나고 6개월 이내에 나타나며 엑스레이를 분석한 결과 고관절 이형성증을 겪는 경우가 많고 다른 질병으로는 눈과 관련한 병을 자주 겪는데 망막 이형성증도 포함되며 슬개골 탈구는 별로 보이지 않으며 노르웨이 협회에 의하면 강아지의 평균적인 수가 8마리 정도라고 하며 태어나기 전 사망하거나 신생아 시절 죽을 확률이 높고 대부분이 제왕절개로 출산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생소할 수 있는 개 품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근육질의 사납게 생긴 외모와 달리 온순하고 가족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졌다는 새로운 사실을 배웠고 에너지가 좋기 때문에 산책을 하루에 한 번이라도 꼭 해주어야겠으며 게으른 편이라 주인을 귀찮게 하는 일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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