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시간에는 귀여운 닥스훈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제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포메라니안의 성격 및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으며 저는 포메라니안 하면 흰 색의 털로 뒤덮인 작고 앙증맞은 소형견의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길을 걷다보면 포메라니안이 산책하는 것을 자주 목격하는데 표정이 매우 밝고 혓바닥이 나와있기도 해서 엄청 귀엽고 포메라니안은 어디로부터 왔는지와 수명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포메라니안
포메라니안의 이름은 폴란드 북서부의 포메라니아 지역에서 유래되었으며 스피츠형의 품종의 반려견인데 크기가 작아 소형견으로 분류되며 독일 스피츠라는 대형견에서 유래되었으며 국제애견협회에서 이 개를 독일 스피츠의 일종으로 구분했고 폼폼이나 폼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이 개는 18세기 이후 왕실 소유주들에게 인기가 많았으며 작은 포메라니안을 소유한 영국 빅토리아 여왕 때문에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의 일생 동안 이 품종의 크기가 절반 이내로 줄었다고 하며 포메라니안은 튼튼하며 건장하고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는 기관허탈과 슬개골 탈구가 있는데 개의 피부가 검게 변하고 털이 없어지는 증상의 흑피병이라고 알려진 피부병과 탈모도 자주 일어나며 현재 이 개는 귀여운 외모로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가장 인기있는 순위 50위권에 들었고 현재의 포메라니안 조상 개는 독일어로 뾰족한 얼굴이라는 뜻에서 스피츠 종이라고 알려졌으며 북극 지역에서 많은 일을 하던 개였으며 포메라니안은 특히 미국에서 인기가 매우 높으며 미국 애견 협회에서 15위권 안에 인기 순위로 들었습니다.
포메라니안 외모
이 품종의 몸무게는 2에서 4kg 정도이며 어깨 높이 14에서 18cm 정도의 소형견으로 보통은 3kg 까지 크게 되며 체구는 작지만 건장하고 튼튼하며 풍성한 질감의 털과 높고 평평한 꼬리 볼륨을 가졌고 머리 아래 목 주위에 보호 털이 있는데 이것은 마치 목도리와 비슷해 보이며 이러한 털이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풍성하게 덮여 있습니다. 이 개는 초기에 주로 흰색이였고 종종 갈색과 검정색도 있었으며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1888년에 빨간색의 작은 포메라니안을 입양했고 이것이 19세기 말까지 유행하게 되었고 현재는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데 흰색과 검은색과 크림색과 황갈색과 오렌지색과 파란색과 점무늬와 얼룩무늬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가장 흔한 색은 오렌지와 크림과 흰색과 검정색 이며 최근에 개발된 색인 멀 포메라니안은 파랑색과 회색을 바탕으로 해서 특정 부위에 얼룩덜룩한 효과가 있는데 포메라니안의 털은 이중으로 되어있으며 그루밍이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털갈이나 털의 품질을 유지하려면 매일 손질을 해주어야 하고 속털의 털갈이는 일년에 두번씩 하며 털 끝은 잘 엉키는 특성이 있습니다. 속털은 부드럽고 숱이 많으며 짧으며 겉 털은 부드럽지 않은 감촉이고 길고 곧은 직모이며 견주는 특히 털관리를 매일 해주어야 하고 미용은 대표적으로 곰돌이 컷이 있습니다.
포메라니안의 성격 및 특징
포메라니안의 성격은 장난기있고 친근하며 활발하며 성질이 급한편이고 흥분을 잘 하는데 호기심이 많아서 다른 개들에게 관심이 많고 그러나 경계심이 많아 다른 개와 인간에게 공격성을 보이기도 하는데 사회성이 떨어져 다른 개와 고양이와 잘 어울리지 못하며 방어적인 성격이라 소음이 들리면 짖기도 하며 짖는 행동을 통제하지 않으면 과도하게 짖는 습관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 개는 분리불안이 심하며 이를 해결하려면 혼자 시간을 보내도록 훈련을 해야하며 주인과의 유대감이 빨리 형성되고 포메라니안을 잘 훈련시키면 주인이 원하는 대로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훈련을 시키지 않으면 공격적인 성향을 가질 수 있고 의지나 고집이 셀 수 있으며 또한 성격이 예민하며 낯선 사람을 그렇게 반기지 않고 작은 체구임에도 불구하고 대범한 면이 있어 활동성이 강하고 어린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기도 하며 이 개는 주인의 사랑을 갈망하며 욕심과 애교가 많고 주인에게 온전히 사랑을 받고싶어 하고 질투심이 많으며 투정을 많이 받아주면 귀여운 악동이 되기도 하니 적절한 훈련을 해야하며 배변훈련을 시키기에도 어렵지 않으며 간단한 산책만으로도 운동량이 충족됩니다.
포메라니안의 건강
이 품종의 평균 수명은 12년에서 15년으로 특별히 건강상 문제가 없으려면 운동을 적당하게 하고 식단을 좋게 관리해야 하며 잘 길들여진다면 내분비계통으로는 비교적 건강한 개 이며 포메라니안이 작은 개이기 때문에 고관절이형성 같은 질병은 잘 발병하지 않지만 털과 눈과 치아와 귀 등의 위생 관리를 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치이가 조기에 빠지기 쉬우므로 건식을 권장하고 주기적으로 위생이나 털을 관리해준다면 질병은 잘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1마리당 새끼를 2마리에서 세마리 정도 낳고 멀 종류는 여러 종류의 청각적인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며 실명이나 안압 상승과 소안구증 등의 눈 관련한 질병을 가질 수 있으며 또 흔한 질병으로 슬개골 탈구가 있고 이것은 선천적 기형일 수도 있고 외상을 통해 나타나기도 하는데 슬개골이 옆으로 튀어나왔을 수도 있고 무릎뼈의 홈이 얕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탈구가 일어나면 발을 땅에 딛지 못하고 근육이 수축되면서 무릎뼈가 제 위치로 돌아가지 못하며 일단 탈구가 일어나면 개는 뼈가 틀어져 생긴 고통을 느끼지 못하며 초기의 통증은 넙다리뼈 부분에서 발생하며 호흡기의 기관 고리가 약해지면서 일어나는 기관허탈도 있습니다. 숨을 쉴 때마다 기관 고리가 무너져 기도가 닫힐 때도 발병합니다. 증상으로는 거위 울음소리와 비슷한 경적소리와 거위 소리와 비슷한 기침과 운동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하는것과 실신과 흥분과 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 기침이 악화되는 등의 증상이 있고 노견이 되어가면서 기관 허탈의 빈도와 심각성이 높아지며 이 품종은 흑피병이라 불리는 피부 질환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탈모증세와 피부가 과다하게 어두워지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병은 수컷이 암컷보다 더 발병 확률이 높으며 모든 연령에게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춘기 시기에 많이 발생합니다. 비슷한 증세로 쿠싱 증후군과 만성 피부염과 생식 호르몬 장애 등이 있고 또한 자주 발생하는 질환으로 잠복 고환이 있는데 이것은 고환의 한쪽이나 양쪽이 모두 음낭으로 내려가지 않는 것이며 외과적 수술을 통해 고환을 적출하여 치료하며 다리 뼈가 튼튼하지 않으니 점프를 하지 못하게 하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않는지 잘 살펴야 하고 또한 어려서부터 칼슘 섭취를 신경쓰는 등 뼈를 단단하게 해주어야 하는데 반려견의 수명이 길어지는 만큼 주기적인 건강 관리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포메라니안의 특성상 자주 해주어야 하는 털 관리의 팁으로는 빗질을 항상 해주며 털을 밀지 않아야 하며 털을 밀면 공처럼 털이 서지 않기 때문이고 비교적 손이 많이 가는 털을 가진 탓에 견주는 게으르지 않아야 겠으며 특히나 폼피츠를 포메라니안이라고 속여 분양하는 경우가 있으니 분양받을 때 주의하시고 포메라니안의 분양가는 평균적으로 100만원에서 150만원 정도로 이루어지지만 혈통이 있는 개의 경우는 더 비싸질 수 있습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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