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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대형견

알래스카 맬러뮤트 유래 성격 및 특징

by 해피나무 2022. 5. 14.

알래스카 맬러뮤트는 대형견이지만 얼굴이 순하고 착하게 생겨서 그런지 정감이 많이 가고 호감형으로 생겼으며 실제로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얼핏보면 시베리아 허스키와 헷갈릴 수도 있는 생김새를 가진 개이며 오늘은 이 귀여운 맬러뮤트의 특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Photo by  Patrick Melcore  on  Unsplash

알래스카 맬러뮤트

이 품종은 대형견의 한 종류로서 원래는 사냥개나 썰매견이였으며 무거운 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지구력과 힘을 위해 사육되었는데 이 견종은 다른 북극이나 허스키 또는 스피츠종과 비슷하며 그린란드개와 시베리아 허스키와 사모예드와 같은 예시가 있으며 말라뮤트는 역사적으로 뛰어나며 제2차 세계대전에서 구조견 혹은 사냥개로 쓰였고 경주용 썰매견으로 쓰일 운명은 절대 아니였으며 유럽에서는 종종 화물을 운반하는 용도로도 쓰였습니다.

알래스카 맬러뮤트 혈통

처음으로 아메리카에 도착한 것은 1만 2천년 전인 개들이라고 믿지만 사람과 개들이 북극에 정착하지 않은 것은 4500년전에 팔레오 에스키모 민족이 될 때까지 였으며 툴레 민족이 약 1000년 전에 두 마리 모두 시베리아 태생으로 그 뒤를 이었는데 말라뮤트는 말레미우트 이누피아크족이 사육하는 것으로 생각되었고 이들은 알래스카 노턴 사운드 지역에 있었으며 이 품종은 그린란드 개와 에스키모 개들과 유사하게 동아시아 출신견이며 시베리안 허스키와 혼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 연구가 보고했으며 이는 명백한 관련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말라뮤트와 시베리아 허스키 그리고 알래스카 허스키 세 종류가 유전적으로 긴밀한 관련이 되어있고 시베리아에서 온 추코트 역시 썰매견이랑 관계되어 있다고 유전자 연구 집단이 말했으며 이들은 이누이트 개와는 별개이며 북미에서는 알래스카 허스키가 식민지 이후에 북아메리카에서 유럽 품종과 건널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었는데 이 품종이 만들어지는 것과 일치함에 대한 것이며 말라뮤트와 시베리안 허스키 두 종류 모두 시베리아 혈통을 유지하고 알래스카 허스키에 기여했으며 그린란드 썰매견 알래스카 맬러뮤트와 시베리아 허스키와 공통된 조상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9500년 된 개인 시베리아 섬의 이름을 딴 조호프로부터 획득한 DNA로 인한 결과입니다.

알래스카 맬러뮤트 외모

미국 케넬 클럽이 표준으로 명시하는 바는 암컷의 크기는 23cm이며 수컷의 크기는 64cm이고 암컷 몸무게가 보통 34kg 정도 나가며 수컷 몸무게가 39kg 정도가 일반적인 수치라고 하는데 종종 41kg 보다 더 나가는 경우도 있으며 34kg 이하의 무게를 갖는 경우도 있으며 수컷과 암컷은 크기가 현저하게 차이가 나고 알래스카 맬러뮤트는 이중 털을 가지며 두께가 2인치까지 되기도 하며 털실같은 질감이면서 기름기가 많아 윤기가 흐르고 겉의 털은 몸을 더 오래 지탱하도록 하고 다소 거친 질감이며 몸통의 옆부분에서는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귀는 긴장하거나 집중할 때 꼿꼿하게 서며 머리 크기에 비례하여 작으며 이 견종은 시베리아 허스키보다 성질이 더 가공되었으며 몸도 육중한 편이고 이 개들은 지구력과 에너지를 위해 키워지며 이것이 원래의 기능이기도 하고 이 품종의 기준이 사육자들에게 요구하는 것들이며 색상은 일반적으로 흰색과 검정과 흰색 등이 있으며 부분적으로 짙은 회색이나 버퍼 색의 다운된 톤을 보이기도 하는데 흰색은 다리나 발 또는 얼굴 일부분에 표시되는 색이며 이 개의 눈 모양은 아몬드 형태로 색상은 약간 갈색을 띄는데 어두운 색상이 주로 있고 순종의 견은 눈이 파란색이 아니고 미국 케넬 클럽이 명시하는 표준은 꼬리가 잘 털어져 있고 코르크 스크류 꼬리도 가끔 볼 수 있으며 등에 실려있다고 하며 눈을 날리거나 매우 추운 날씨로부터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종종 꼬리를 얼굴과 코에 감는 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귀는 보통 쐐기모양으로 곧게 뻗어있고 두개골의 측면에 잘 맞춰져 있으며 코와 잇몸 색이 검정색이고 일부는 눈과 코가 검은색인데 주둥이가 넓은 모양이며 깊은 형태로 머리뼈에서 코로 살짝 감깁니다.

알래스카 말러뮤트 성격 및 특성

이 견종은 썰매개로 사용되며 개인 여행이나 화물의 운반 또는 가벼운 물건 운송을 돕기 위해 키워지는데 현대에는 대부분 개의 민첩성을 뽐내는 쇼도그나 퍼포먼스를 위한 개로 기르거나 반려동물로써 많이 길러지고 있으며 이들은 장거리 운반이나 이동하는 것에 제한되는데 장거리 개썰매 경주에서 더 느리고 작업 능률이 경주에 필요한 것보다 매우 속도가 느리기 때문이며 무거운 물건을 더 짧은 거리에서 옮겨지도록 할 수 있으며 체격이나 훈련의 강도에 따라서 500에서 1500 킬로그램까지의 무게도 운반할 수 있고 이 견종은 기원과 번식력으로 인해 높은 먹잇감을 가질 수 있으며 더 작은 동물들을 쫓을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토끼나 고양이 아니면 다람쥐같은 동물이 해당하고 이들을 키우려면 많이 작은 동물이나 어린 아이들을 가까이 두기 위해 주의깊게 봐야하고 일반적으로는 사람들과 나쁘지 않게 지내며 훈련을 통해 작은 애완동물과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품종은 사람들을 잘 따르고 좋아하며 잘 짖지 않는 특성으로 인해 경비견으로서는 부적합하고  이 개들의 운동성과 활동량을 충족시킬만큼 많은 시간을 바깥에서 보내면 집 안에서도 잘 지낼 수 있으며 집 안의 가구와 작은 물건들 사이에서도 행동이 민첩하며 성격이 부드럽기 때문에 동물 치료 프로그램에서 활동하기에 적합하고 겨울에는 눈을 좋아하고 여름에는 찬물로 이루어진 작은 수영장을 만들어서 시원함을 유지시키면서 놀게 해주면 매우 좋아합니다.

알래스카 말라뮤트의 건강

이 견종의 평균 수명은 11년 정도 되는데 주된 사망 원인으로 암이 있고 대표적인 건강 질환은 근골격계 이상과 유전적인 백내장이며 추가적인 건강 문제로 원인 불명의 발작이 있으며 어린 강아지에게서도 발작 증세가 나타나며 다른 것으로는 간질과 심장병과 신장 질환과 피부병 등이 있고 아연 결핍도 자주 보이는 증세이며 아연을 잘 흡수하지 못하면 털이나 외부 감염 등의 부작용을 겪을 수 있으며 또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같은 호르몬 문제도 쉽게 나타나는데 다른 문제로는 유전적인 신경계통 문제와 심장병과 진행성 망막 위축과 같은 눈과 관련된 문제등이 있으며 이 견종을 포함한 북극 개들도 이와 같은 문제들을 겪고 사모예드는 이 견종의 사촌인 셈인데 이 개들에게는 당뇨가 5세무렵부터 발병합니다.

 

긴 주둥이가 너무 매력있게 느껴지는 개이며 성격 또한 온순하고 차분하면서 사람들도 좋아하니 훈련시키기에 어렵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하며 털 손질은 자주 해주면서 관리를 주기적으로 해주어야 하고 충분한 산책도 빠지지 않고 시키는것이 개의 신체와 정신적인 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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