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펀들랜드라는 개는 처음 보면 커다란 덩치 때문에 사납고 무서울 것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실상 알고나면 정반대의 성격을 가졌음을 깨닫게 되며 아직까지도 저는 실제로 이 개를 본 적은 없지만 아마도 커다란 덩치와 까다로운 털 손질 때문에 쉽게 키울만한 견종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지금부터 이 개의 역사와 특징들을 알아보러 가보겠습니다.
뉴펀들랜드
뉴펀들랜드는 엄청 큰 대형 사역견으로서 색상은 검정색이나 갈색 또는 회색이나 흰색을 가질 수 있으며 이 품종에 있어 공식적인 개로 간주된 것은 흰색과 검정색의 품종만 해당했는데 뉴펀들랜드의 자치령에 캐나다 연방의 일부가 되기 전의 일입니다. 뉴펀들랜드에서 이 개는 어부들이 사용하는 노동에 쓰이는 개로 키워졌으며 이 품종은 크기가 엄청나게 크고 힘과 에너지가 넘치며 아이들에게 매우 사랑스럽고 다정하고 침착한 성격을 가졌고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는 수상 구조 활동이나 구명술에 매우 적합한 개이며 체격이 근육질로 이루어져있고 털이 이중털로 두껍게 덮여있으며 발에는 물갈퀴가 있기 때문에 수영하는 실력이 매우 좋습니다.
뉴펀들랜드 외모와 건강
이 품종의 털은 방수가 되고 발에는 물갈퀴가 달려 있으며 암컷의 경우는 55에서 65kg 정도의 몸무게가 나가며 수컷은 보통 65에서 80kg의 몸무게가 일반적이고 덩치도 크고 체격도 엄청 좋기 때문에 자이언트급 몸무게를 가집니다. 간혹 90kg 이상의 체중이 나가는 뉴펀들랜드도 있으며 기록된 것 중에 가장 많은 몸무게가 나간 개는 120kg도 넘어갔다고 알려졌고 엄청 큰 대형견 중에서 거의 2m 가까이 되는 키를 가지고 1.8m가 넘어가고 미국 케넬 클럽이 뉴펀들랜드에 적용한 표준의 털 색상은 검정색과 갈색과 흰색이나 회색 또는 검정색입니다. 다른 색도 될 수 있지만 그 외의 색이라고 해서 더 특별하거나 희소성을 가진 색은 아니며 가치 있다고 평가되지도 않고 캐나다의 케넬 클럽은 검정과 흰색만 허용하며 이 품종의 뼈는 매우 크고 질량도 큰데 파도가 거칠어도 그에 맞서 헤엄칠 수 있는 근육의 구조가 발달하여 크게 형성되어 있으며 또한 뉴펀들랜드의 폐활량이 엄청 좋아서 긴 거리라도 오래 수영할 수 있으며 이중 털이 방수까지 되어서 차가운 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 털이 이중으로 있기 때문에 손질하는 것은 다소 까다롭고 어려운데 털빠짐도 많이 일어나서 털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으며 입술과 턱이 쳐진 편이라 온도가 높은 곳에 노출되면 침을 흘리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뉴펀들랜드가 물 속에 있을 때 그들의 발이 가진 커다란 물갈퀴를 이용해 수영하면서 추진력을 얻으며 이 품종은 다른 일반적인 개 패들이랑은 다르게 수영 스트로크가 힘이 더 많이 들어가고 팔과 다리를 전체적으로 아래로 쭉 뻗으면서 움직입니다. 뉴펀들랜드의 건강을 보자면 몇 가지 우려되는 문제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고관절 이형성증이며 이와 더불어 팔꿈치 이형성증에도 취약하며 방광에서 결석이 생기는 병도 쉽게 노출되고 유전적으로 취약하기 때문에 낭종뇨를 앓기도 하는데 낭종뇨란 신장과 요관과 방광에 시스틴 결석이 생기는 질병을 말하며 또 다른 건강 문제로는 대동맥협착증도 보여지고 이 질환은 심장 질환으로 심장 판막과 관련됩니다. 이것은 어린 나이임에도 예고없이 죽을 수 있게 하며 심장마비와도 비슷하며 이 개의 평균적인 수명은 8~10년 정도로 알려졌으며 가장 일반적인 수명은 10년 정도이지만 오래 살면 15년까지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뉴펀들랜드 성격 및 특성
이 품종은 자연과 친화적이고 강인한 성격을 지녔으며 온화하고 차분한 편으로 주인에게 충성심이 깊고 온순하면서 작업견으로서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온화한 거인이라는 별명도 얻었으며 큰 덩치와는 다르게 반전의 매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세계 각국의 동물 클럽이 뉴펀들랜드가 매우 상냥하고 온화한 성격을 가졌음을 나타내며 이 개들은 깊은 나무껍질을 가졌고 어린 강아지 시절에 훈련할수록 더 쉬워진다고 하고 아이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으며 너무 어린 아이들의 경우 기대는 등의 행위를 하다가 실수로 넘어질 수 있습니다. 치료적인 부문에서는 이 개가 매우 적합하며 동반자로서도 훌륭하고 아이를 보는 유모 개 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아이들을 보는 것에 신뢰할 수 있으며 제임스 매트 배리가 지은 피터팬 소설에서 나나로 기념되기도 했으며 사랑받는 수호견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품종은 다른 동물들과도 잘 어울리고 사교성도 좋은 편이지만 어릴적부터 적절한 훈련을 받지 않으면 문제를 일으킬 우려가 있으며 착하고 온화한 성질이 이들에게 있어 엄청 중요한 요인인데 세계 여러 나라에서 견종의 기준으로 명시되어 있고 번식되어서는 안될 특징으로는 나쁜 성격과 공격성을 보이는 개에게 적용되며 보여질 명분도 없으며 미국 케넬 클럽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뉴펀들랜드의 특징은 온화함과 따뜻함이라고 말하며 지나치게 강조해도 된다고 명시합니다.
뉴펀들랜드의 역사
이 품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아일랜드 워터스파니엘 그리고 곱슬거리는 리트리버와 관련이 있는데 게놈의 분석 결과가 이를 나타내는데 원래는 사역견으로서 어부들을 돕는 일을 주로 했으며 18세기 초반에 뉴펀들랜드의 그랜드 뱅크스로 여행을 떠나게 된 영국과 아일랜드 어부들이 일 하는 개 두 가지 유형을 표현했습니다. 한 유형은 머리가 무겁고 털이 길며 체구가 크다고 하고 다른 유형은 크기는 중간이지만 활동적인 면이 있으며 털이 부드러운 물 개라고 기록하며 보다 더 무게가 많이 나가는 품종을 그레이트 뉴펀들랜드라고 합니다. 이 두 가지 품종들은 다 어부들을 위해 활용되었고 더 큰 뉴펀들랜드는 장비 운반을 하는 작업에도 쓰였으며 수레 같은 것들을 이동시켰으며 이 섬에 살던 품종이 더 작았을 것이라는 주장도 제시되었는데 마스티프와 함께 번식된 것은 작은 육지에서 영국인들에게 소개되었을 때이고 영어 버전의 품종이 지금 우리가 떠올리는 품종이 된 것이고 이들은 맡은 역할은 매우 다양했습니다. 이들이 생명을 구하는 업과 용맹함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예술가들에게도 영감을 주기도 했으며 돌이나 청동 혹은 도자기에 이 개를 묘사했으며 뉴펀들랜드는 영국에서 19세기 초반까지 번식을 많이 했지만 그 뒤 25년 후에 이 품종의 전시를 제한해서 당시 개체 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1900년대 중반에 가정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로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들의 크기가 매우 크고 물과 진흙을 좋아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에도 수요와 인기는 계속 커졌습니다.
대형견인 만큼 관절에 취약한 특징이 있으니 견주는 이 개들이 어떻게 걷는지와 통증을 호소하는지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바깥에서 많이 살았던 개였기 때문에 평소에 에너지를 많이 소모시켜주어야 하고 털 빠짐에 대처하기 위해 손질과 청소를 엄청 신경써야 하겠고 다른 주의사항으로는 아파트에서 키우기보다는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키우는 것이 권장됩니다.
출처: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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